만화가, 싱어송라이터, 모델 등 관심 직업에 대해 체험의 기회 제공

   
▲ 서울 용마중, 직업인과의 만남 <사진 제공=서울교육청>

서울 용마중학교에서는 4월 27일부터 4월 29일까지 3일간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과통합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이 체험 활동은 만화가, 싱어송라이터, 모델, 변호사, 마술사, 운동선수, 동물보호운동가, 응급구조사, 연극배우, 소방관, 메이크업아티스트의 11개 직업 중 자신의 관심 직업에 대한 분류를 통해, 참가 학생들이 선택한 직업에 대해 조사하고, 인터뷰 질문을 준비함으로써 직업에 대한 직접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직업인 멘토 선생님들은 학생들에게 열정과 신념을 갖고 강의를 펼쳤고, 직업 현장에서나 볼 수 있을법한 흥미로운 실습 체험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학생들은 강의를 듣고 자유로운 인터뷰 및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지금껏 체험해 보지 못한 직업의 세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2, 3 학년 중간고사 기간 동안 이루어진 이번 체험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에 대해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는 디딤돌이 돼준 활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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