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아카데미 동아리활동으로 자기주도 학습한 결과

   
▲ 제주여상, 금융아카데미 동아리활동 <사진 제공=제주도교육청>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교장 정경애)는 본교 1, 2학년 학생 20명이 금융투자협회에서 지난 4월 30일 시행한 제3회 펀드투자권유대행인 자격시험에서 20명이 대거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번 합격 결과는 도내 단위학교에서 최초로 가장 많이 합격한 성과이다.

이번 성과는 본교 학생들이 금융아카데미 동아리활동을 통해 외부강사 초청 특강 및 온라인 강의와 자기주도학습을 꾸준히 한 결과이며, 특히 이번에 합격한 학생들 중 1학년 학생 11명은 고등학교에 입학한 후 두 달 만에 성과를 이루어냈다.

학생들은 이번 자격시험 합격을 통해 금융기관 취업의 꿈을 쌓아 가는 데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차후 증권투자권유대행인, 은행텔러, 자산관리사 등에 도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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