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강타한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스릴러

   
 

5월, 전 세계를 강타한 새로운 스타일의 공포스릴러 <더 보이>의 규칙 영상이 온라인과 SNS를 뜨겁게 달구며 젊은 관객층 사이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모으고 있어 화제다.

젊은 관객층의 전폭적인 지지...흥행 돌풍 예고
영화 <더 보이>는 죽은 아들을 대신한 인형의 비밀에 얽힌 이야기를 그린 공포스릴러다. 미국을 비롯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등 아시아 전역의 압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며 제작비 1천만 달러의 6배에 달하는 흥행 수익을 거둔 화제작이다. 특히 10대, 20대 관객들 사이에서 영화에 대해 '공포 영화 입문서'라는 극찬과 호평을 남겼다.

국내 역시 화제작을 입증하듯 공개되는 소식마다 영화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특히 인형 '브람스'를 돌보는 데 있어 반드시 지켜야 할 '인형과 나만의 규칙 영상'이 영화 팬들 사이에 서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영화 <더 보이>는 처키, 애나벨 등을 잇는 새로운 공포인형 '브람스'와 새로 온 유모 '그레타' 둘만이 남겨진 저택에서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과 인형이 보내는 의문의 신호, 과거에 얽힌 끔찍한 사건이 한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와 강렬한 반전으로 새로운 공포영화의 탄생을 알린다.

최근 <배트맨과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을 비롯해 미드 <워킹 데드> 시리즈로 사랑 받은 로렌 코핸과 함께 한국영화 <아가씨>의 원작인 드라마 <핑거스미스>의 루퍼트 에반스, 로열 세익스피어 단원이자 영국의 대표적인 명배우 짐 노튼과 다이아나 하드캐슬이 출연한다.

영화 <더 데빌 인사이드>로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윌리엄 브렌트 벨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인디 영화계의 전설이며 미국 현대아트 뮤지엄에 영구 컬렉션으로 보관된 <텍사스 전기톱 연쇄살인>의 전설적인 촬영감독 다니엘 펄이 참여했다.

   
 

STORY
죽은 아들, 살아있는 인형!
"착한 아이가 될게요, 약속해요..."

그레타(로렌 코핸)는 어두운 과거에서 벗어나 새 출발을 하기 위해 외딴 마을의 대저택에 유모로 들어간다. 그러나 노부부(짐 노튼&다이아나 하드캐슬)가 아들 브람스라며 소개한건 소년 인형.

장난이라는 의심과 달리 부부는 너무나 진지한 태도로 인형을 대하고, 심지어 10가지 규칙을 꼭 지켜야 한다고 당부한 후 여행을 떠난다. 대저택에 인형 브람스와 단둘이 남게 된 그레타는 자꾸만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을 겪으며 점점 인형이 살아있다고 믿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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