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률 향상 및 졸업 이후에도 지속적 관리를 통해 재직자특별전형 대학 진학 도와

   
▲ 한림공고, 중소기업 취업맞춤반 면접 및 협약<사진제공=한림공고>

한림공업고등학교(교장 장문일)는 2016년도 중소기업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과 관련하여 지난 5월 26일부터 5월 27일까지 중소기업 취업맞춤반 면접 및 2·3자 협약 체결 등을 실시하여 취업률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취업맞춤반 참여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면접을 실시해 3학년 재학생 중 46명의 채용 협약이 이루어졌으며, 경기 지역 성훈엔지니어링(주) 외 3개 업체, 제주도내 한국에너지종합기술 주식회사 외 15개 업체와 2·3자 협약을 체결했다.

중소기업 취업맞춤반 희망 학생들을 대상으로 7일간,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및 면접 방법에 대해 방과 후 활동을 실시했는데, 업체들의 반응이 아주 긍정적이었고 면접에 응했던 52명 중 46명 학생들이 합격했다.

한림공고는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취업률을 50%이상으로 향상시키고자 하고 있으며, 졸업 이후에도 취업한 학생에 대한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재직자특별전형으로의 대학 진학을 돕는 등 전교 직원이 뜻을 모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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