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에 열릴 전국 어린이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출전하는 영광도 안아

   
▲ 제주 한라초, 한라마음소리합창단 제16회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대상 수상 <사진 제공=한라초>

한라초등학교(교장 김창식)는 본교 합창단인 한라마음소리합창단이 지난 6월 4일 제16회 제주특별자치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참가해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유치부와 초등부로 나눠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한라마음소리합창단은 ‘119 사랑법’이라는 노래를 귀여운 안무와 밝은 표정, 멋진 하모니로 노래 불러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고 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했다. 이에 오는 10월에 열릴 전국 어린이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제주도 대표로 출전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라마음소리합창단 어린이는 “열심히 노력한 결과 대상이라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너무 기쁘다. 노래를 부르며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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