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휘자 소윤희 선생님의 지휘아래 총 6곡의 아름다운 관현악 선율을 연주

   
▲ 서울 가곡초, 오케스트라 교문 맞이 행사 <사진 제공=가곡초>

서울가곡초등학교(교장 조성한)에서는 지난 6월 9일 오전 8시 20분~8시 50분에 교문 맞이 행사의 일환으로 가곡 오케스트라 연주와 함께하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시작했다.

지휘자 소윤희 선생님의 지휘아래 45명의 단원들은 트레팍(Trepak), 할아버지 11개월, 헝가리언 댄스 No.5 등 총 6곡의 아름다운 관현악 선율을 연주하는 가운데 교문을 들어서는 학생들의 얼굴에 환한 미소가 퍼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새로 들어온 단원들은 세련되게 연주하는 선배 단원들을 열심히 따라하면서 자랑스러운 가곡의 오케스트라 단원임을 뿌듯해 하는 것이 얼굴에 머무른 미소를 보고 알 수 있었다.

1학기와 2학기로 나뉘어 열리는 교문 맞이 행사는 새롭게 변화되고 늘어나는 대원들의 인원을 보면서 모두에게 즐거운 행사인 것 같아, 오랜 역사를 자랑 할 수 있는 깊이 있는 동아리가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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