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대 21.21, 서울과기대 14.35, 울산과학기술원 10.03 등

   
▲ 세종대학교 <사진 제공=세종대>

201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9월 19일 서울대, 연세대 등 8개교에서 마감한 이후, 9월 20일 서울과학기술대, 인천대, 한국체육대, 광주가톨릭대, 서울신학대, 서울여대, 세종대, 진주교대, 전주교대, 디지스트, 유니스트 등 11개교가 원서접수를 마감했다.

■ 2017 수시 대학별 지원 현황- 20일 마감 대학

대학 2016 수시 지원 현황    2016 수시 지원 현황 (최종)
모집인원 지원자 경쟁률 비고 모집인원 지원자 경쟁률
서울과학기술대 1,489 21,362 14.35 마감전 1,463 20,103 13.74
인천대 1,442 10,628 7.37 마감 1,455 13,374 9.19
한국
체육대
292 1,111 3.8 마감 290 1,132 3.9
서울
신학대
412 1,915 4.65 마감 382 1926 5.04
서울여대 993 17,606 17.73 마감 1,046 18,969 18.13
세종대 1,515 32,131 21.21 마감 1581 32,485 20.55
진주교대 188 2,216 11.79 마감전 188 1,940 10.32
청주교대 100 830 8.3 마감 100 923 9.23
디지스트 210 2,332 11.1 마감 210 2,469 11.76
유니스트 366 3,670 10.03 마감 366 3,432 9.38
[소계] 7,007 93,801 13.39   7,081 96,753 13.66

*수시 경쟁률 미공지한 광주가톨릭대 제외
 

먼저, 세종대는 올해 수시 전체 경쟁률이 21.21:1로 전년도 20.55:1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이 66.16:1로 가장 높았고, 논술우수자전형이 40.07:1, 학생부우수자전형 6.00:1, 창의인재전형 15.99:1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실기우수자전형 영화예술학과 연기예술전공으로 10명 모집에 1,620명이 몰리면서 162.00:1을 나타냈다.

서울여대는 올해 수시 전체 경쟁률이 17.73:1로 전년도 18.13:1과 비교해 소폭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실기우수자전형이 48.33:1로 가장 높았고, 논술우수자전형이 46.58:1, 학생부종합평가전형 12.59:1, 일반학생전형 6.83:1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실기우수자전형 아트앤디자인스쿨 공예전공으로 12명 모집에 1,184명이 지원해 98.67:1을 나타냈다.

한국체육대는 올해 수시 전체 경쟁률이 3.80: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3.90:1보다 소폭 하락했다.

서울신학대는 올해 수시 전체 경쟁률이 4.65: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5.04:1보다 소폭 하락했다.

수시 6회 지원에 제한이 없는 유니스트(울산과학기술원)는 올해 수시 전체 경쟁률이 10.03:1로 전년도 9.38:1보다 소폭 상승했다. 전형별로는 일반전형이 11.01:1, 지역인재전형 6.04:1, 창업인재전형 9.05:1, 기회균등전형 5.31:1 등이다.

디지스트(대구경북과학기술원)는 올해 수시 전체 경쟁률이 11.10:1로 전년도 경쟁률 11.76:1에 비해 소폭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미래브레인 일반전형이 10.84:1, 미래브레인 추천전형 11.30:1, 미래브레인 고른기회전형 13.80: 1, 올해 신설한 미래브레인 특기자전형은 11.10:1 등이다.
 

   
▲ 대림대학교 입학처 https://goo.gl/t5iQC2


다음으로, 청주교대는 올해 수시 전체 경쟁률이 8.30: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9.23:1보다 하락했다. 전형별로는 고교성적우수자전형이 80명 모집에 702명이 지원해 8.78: 1, 지역우수인재선발전형이 20명 모집에 128명이 지원해 6.40:1을 기록했다.

서울과학기술대는 마감전 오후4시 수시 전체 경쟁률이 14.35:1로 전년도 13.74:1과 비교해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전형별로는 마감전 경쟁률로 논술전형이 43.40:1로 가장 높고, 학교생활우수자전형 5.21: 1, 전공우수자전형 7.66: 1 등이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논술전형 컴퓨터공학과로 8명 모집에 575명이 지원해 86.00:1을 나타내고 있다.

진주교대는 마감전 오후4시 수시 전체 경쟁률이 11.79:1로 전년도 같은 기준의 10.32:1보다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전형별로는 마감전 20세기형 교직적성자 선발 전형이 59명 모집에 1,205명이 지원하여 20.42:1, 지역인재선발 7.64: 1 등이다.

종로학원 하늘교육 오종운 평가이사는 "20일 마감한 대학들의 경쟁률 현황을 보면 전형유형별로 지원 자격의 제한이 없고, 학생부 성적이나 수능 성적이 잘나오지 않은 학생들이 논술 역전을 목표로 하는 세종대, 서울과기대 등의 논술전형과 예능 지원자가 많은 세종대, 서울여대 등의 실기우수자전형이 다른 전형에 비하여 크게 높았고, 지원자의 풀이 실질적으로 제한된 학생부중심전형(학생부 교과 등)은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고 분석했다.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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