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한양, 중앙, 성대, 이화여대 등

   
▲ 한양대 논술고사장 <사진 제공=한양대>

2017학년도 수시 원서접수가 4년제 대학이 21일(수) 일제히 마감한다. 21일 마감하는 대학으로는 서울시립대, 고려대, 건국대, 경희대, 동국대, 서강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이화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이 있다.

2017 수시 주요 대학별 지원 현황(21일 마감 대학 기준, 마감직전 오후 현황)

대학 2017 수시 지원 현황 (마감전) 2016 수시 지원 현황 (최종)
모집인원 지원자 경쟁률 비고 모집인원 지원자 경쟁률
서울시립대 1,000 13,542 13.54 오후1시 747 12,319 16.49
건국대 1,835 35,247 19.21 오후2시 1,747 41,603 23.81
경희대 3,677 71,185 19.36 낮 12시 3,160 74,787 23.67
고려대 3,040 62,215 20.47 오후3시 2,989 70,645 23.63
동국대 1,828 29,571 16.18 오후2시 1,628 32,290 19.83
서강대 1,143 36,512 31.94 오후3시 1,143 42,818 37.46
성균관대 2,701 61,087 22.62 오후2시 2,732 75,035 27.47
숙명여대 1,346 18,678 13.88 오후1시 1,363 19,106 14.02
이화여대 2,092 27,553 13.17 오후3시 1,892 31,028 16.4
중앙대 3,419 64,842 18.97 오전10시 3,210 72,432 22.56
한국외대 1,976 29,823 15.09 오후2시 1,870 35,564 19.02
한양대 2,172 51,587 23.75 오후3시 2,232 70,443 31.56
서울교대 220 1,649 7.5 오후3시 192 1,707 8.89
[소계] 26,449 503,491 19.04   24,905 579,777 23.28

                                                                                                                  [자료제공:종로학원하늘교육]
먼저, 고려대는 마감직전 오후 3시 수시 전체 경쟁률이 총 3천 40명 모집에 6만 2천 215명이 지원하여 20.47대 1을 나타내고 있고, 전형별로는 일반전형(논술)이 43.31대 1로 가장 높고, 융합형인재전형 14.17대 1, 학교장추천전형 5.65대 1, 국제인재전형 6.68대 1, 과학인재전형 8.37대 1 등이다.

현재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일반전형 의과대학으로 30명 모집에 2천 279명이 지원하여 75.97대 1을 보이고 있다. 다음으로 일반전형 화공생명공학과 68.87대 1, 산업경영공학과 61.40대 1 순이다. 주요 모집단위별로는 경영대학이 일반전형 42.96대 1, 학교장추천 4.04대 1, 융합형인재 10.18대 1, 국제인재 5.46대 1 등이고, 의과대학은 일반전형 75.97대 1을 비롯하여 학교장추천 9.84대 1, 융합형인재 19.80대 1, 과학인재 11.18대 1 등이다.

전년도 고려대 수시 전체 경쟁률은 23.63대 1이었고, 전형별로는 일반전형(논술)이 48.06대 1로 가장 높았고, 융합형인재전형 17.77대 1, 학교장추천전형 7.27대 1, 국제인재전형 6.88대 1, 과학인재전형 6.39대 1 등이었다.

서강대는 마감직전 오후3시 수시 전체 경쟁률이 총 1천 143명 모집에 3만 6천 512명이 지원하여 31.94대 1을 나타내고 있고,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70.42대 1로 가장 높고, 학생부종합전형(일반형) 20.53대 1, 학생부종합전형(자기주도형) 10.74대 1 등이다. 현재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논술전형 화공생명공학전공으로 29명 모집에 3천 777명이 지원하여 130.24대 1을 보이고 있다.

이화여대는 마감직전 오후3시 수시 전체 경쟁률이 총 2천 92명 모집에 2만 7천 553명이 지원하여 13.17대 1을 나타내고 있고,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30.97대 1로 가장 높고, 고교추천전형 4.26대 1, 미래인재전형 6.36대 1 등이다. 현재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논술전형 초등교육과로 7명 모집에 1천 37명이 지원하여 148.14대 1을 보이고 있고, 논술전형 의예과는 10명 모집에 1천 429명이 지원하여 142.9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한양대 입학처 http://goo.gl/ogsoQX


한양대는 마감직전 오후3시 수시 전체 경쟁률이 총 2천 172명 모집에 5만 1천 587명이 지원하여 23.75대 1을 나타내고 있고,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64.17대 1로 가장 높고, 학생부종합(일반) 16.61대 1, 학생부교과 3.11대 1 등이다. 현재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논술전형 국어교육과로 2명 모집에 273명이 지원하여 136.50대 1을 보이고 있다.

서울교대는 마감직전 오후3시 수시 전체 경쟁률이 총 220명 모집에 1천 649명이 지원하여 7.50대 1을 나타내고 있고, 전형별로는 학교장추천전형이 3.53대 1, 교직인성우수자전형이 9.19대 1, 사향인재추천전형은 17.20대 1 등이다.

다음으로 성균관대는 마감직전 오후2시 수시 전체 경쟁률이 총 2천 701명 모집에 6만 1천 807명이 지원하여 22.62대 1을 나타내고 있고, 전형별로는 논술우수전형이 46.34대 1로 가장 높고, 성균인재전형 9.34대 1, 글로벌인재전형 8.89대 1 등이다. 현재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논술우수전형 의예과로 5명 모집에 1천 355명이 지원하여 271.00대 1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립대는 마감 직전 오후 1시 수시 전체 경쟁률이 총 1천명 모집에 1만 3천 542명이 지원하여 13.54대 1을 나타내고 있고, 전형별로는 논술전형이 34.46대 1로 가장 높고, 올해 신설한 학생부교과전형 11.16대 1, 학생부종합전형 8.66대 1 등이다. 현재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모집단위는 논술전형 통계학과로 2명 모집에 127명이 지원하여 63.50대 1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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