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상자 강하은(2년), 손희원(2년)

충주여자고등학교(교장 정용하)는 제8회 반기문영어경시대회 결선대회 입상자 중 전국에서 유일하게 2명의 입상자를 배출했다고 밝혔다.

충주여고 강하은(2년)양, 손희원(2년)양(지도교사 박병조․박여울)은 6월과 8월에 충북의 영어 영재들이 참가해 치러진 예선과 본선을 차례로 통과했다.

충주여고가 전국 유일 2명의 입상자 배출이라는 성과는 더운 여름방학에도 선생님들의 지도에 따라 묵묵히 노력한 학생들과, 헌신적인 교사들의 지도, 충주시가 지역인프라를 구축하여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있는 사업인 ‘반기문 프로젝트’가 삼위일체가 되어 이루어 낸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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