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평판보다 학생 역량 키우는 학교 선택해야"

   
▲ 충남교육청 '당진지역 고입설명회' <사진 제공=충남교육청>

충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10월 13일 당진지역을 시작으로 10월 15일 천안지역(충남학생교육문화원), 17일 논산지역(충청남도남부평생학습관), 24일 계룡지역(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고등학교 입학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13일 저녁 당진교육지원청에서 ‘변화하는 대학 입시제도 및 고등학교 진학설명회’를 주제로 열린 고입설명회에는 당진지역의 중학교 3학년 학생, 학부모, 교사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설명회는 ▲대입변화에 따른 2017 고입전형 지원 전략(강사 공주고 김상배 교사) ▲당진지역 8개 고등학교별 교육활동 발표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윤주역 학교정책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자녀의 행복한 미래를 보장하기 위해서는 학생의 적성과 의견을 최대한 고려해 학교의 평판보다는 학생의 역량을 최대한 키울 수 있는 학교,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유리한 학교를 선택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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