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진성, 공정이, 방순애, 이권일씨 총 4명 선정

   
▲ 평택대 '제2회 피어선 동문상' 수상자로 선정된 4명의 동문 <사진 제공=평택대>

평택대학교(총장 이필재)는 오는 11월 18일 평택대학교 제2피어선빌딩 6층에서 제2회 피어선동문상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어선동문상은 평택대 동문중 사회발전과 대학발전에 공로가 있는 동문을 발굴해 시상하는 것으로 작년에 6명을 선발하여 시상한 것을 시작으로 올해 2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동문상 수상자로는 평택대학교의 전신인 피어선실업전수학교를 1972년 졸업한 고진성씨와 사회복지대학원 사회복지학과 미술치료전공 석사과정을 2007년 졸업한 공정이씨,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을 2011년에 수료한 방순애씨, 사회복지학과를 1988년 졸업한 이권일씨 까지 총 4명의 수상자가 영예의 주인공이다.

고진성 수상자는 현재 종합 자동차부품회사인 ㈜ 듀링 이라는 건실한 기업체를 경영하며 모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하고 공정이 수상자는 평안밀알센터라는 복지기관의 센터장으로 보다 나은 장애인들의 삶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방순애 수상자는 현재 평택시에서 아리향이라는 중화요리 전문점을 경영하고 평생교육원 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장으로 대학과 동문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이권일 수상자는 현재 충남 공주시에 위치한 공주시노인봉합복지관 관장으로 재직하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모교의 후배들을 지도하며 이끌어 주었다.

특별히 올해 시상식은 평택대학교 총동문회(회장 오명근)에서 주관하는 송년의 밤과 함께 개최되어 많은 동문들이 함께 축하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평택대 관계자는 전했다.

 

   
▲ 중학생용 <기적의 스마트 워크북> 11월 출간!
https://goo.gl/N6jVEY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