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 5개 중소기업과 중국 방문해 다양한 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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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GTEP, 단장 김미정)은 지난 11월 10일부터 15일까지 중국 쓰촨성 청두시에서 개최된 ‘중국 프리미엄 소비재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코엑스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한 이번 박람회에는 총 800개의 기업이 참가했으며, 1,000개의 부스가 운영됐다.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사업단은 경북지역 유망 중소기업 5개사와 함께 참가하여 사전에 세계 여러 나라의 바이어들에게 온라인 초청장을 발송하고 현장에서 총 117건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는 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약 20,000위엔의 판매 실적을 기록했다.

전시회에 참가한 원자력공학 4학년 김종영 학생은 “학교에서 배운 이론적인 부분을 토대로 현장에서 수출 실무를 경험함으로서 무역전문가의 자부심을 느끼고, 철저한 사후 관리를 통해 수출계약을 성사시키고 싶다”고 말했다.

김미정 동국대 경주캠퍼스 GTEP 단장은 “GTEP사업단에 참가한 학생들은 실크로드상의 국가 및 도시 등에서 수출상담 및 전시회 활동을 통해 신 실크로드족으로서 역량을 키우고 있다” 며 “앞으로도 GTEP 사업단은 경북지역 중소기업과 협업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계속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글로벌경제통상학부를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주관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단 운영 및 해외현장 교육, 실무컨설팅 지원, 국내외 마케팅 현장실습 등 지역특화형태의 글로벌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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