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대학별고사 일정과 반영방법까지 꼼꼼히 챙길 것!

   
▲ 한양대학교 2016학년도 논술고사 현장 <사진 제공=한양대>
2017학년도 수능이 오늘, 각 시군에서 실시되고 있다. 수능이 끝난 직후 수시전형을 지원한 학생들은 논술, 면접, 적성 등 대학별 고사를 치러야 한다. 주요 대학별 논술, 면접, 적성고사 일정과 각 고사의 대비방법을 종로학원하늘교육의 도움으로 정리했다.


<1. 2017 수시 논술고사 일정, 대책>

먼저, 주요 대학별 수시 논술고사가 오늘 수능이 끝난 직후 11월 19일(토)에 12개교에서 실시하며 가장 많이 몰려 있다.

■ 2017 수능 후 수시 논술고사 실시 대학 및 전형방법, 일정

대학명 전형명 모집인원 전형요소(%) 논술고사 일정
논술 학생부
가톨릭대(의예) 논술우수자 15 60 40 11.19(토)
경북대 논술(AAT) 914 80 20 인문, 자연 11.26(토) 
경희대 논술우수자 920 70 30 인,자1 11.19(토), 사,자2 11.20(일)
고려대 일반전형 1,040 60 40 인문, 자연 11.26(토)
광운대 논술우수자 211 60 40 자연 11.26(토), 인문 11.27(일)
단국대 논술우수자 360 60 40 인문 11.19(토), 자연 11.20(일)
부산대 논술전형 798 70 30 인문, 자연 11.26(토)
서강대 논술전형 364 60 40 자연 11.19(토), 인문 11.20(일)
서울과학기술대 논술위주 367 70 30 인문, 자연 11.21(월) 
서울여대 논술우수자 150 70 30 인문, 자연 11.19(토) 
성균관대 논술우수 1021 60 40 인문 11.19(토), 자연 11.20(일)
세종대 논술우수자 434 60 40 인문 11.19(토), 자연 11.20(일)
숙명여대 논술우수자 337 60 40 자연 11.19(토), 인문 11.20(일)
숭실대 논술우수자 387 60 40 인문, 자연 11.19(토) 
아주대 일반전형1 384 60 40 자연 11.26(토), 인문 11.27(일)
연세대(원주) 일반논술 360 70 30 인문, 자연 11.25(금)
울산대[의예] 논술전형 20 60 40 인문, 자연 11.19(토)
지역인재 4 60 40 인문, 자연 11.19(토)
이화여대 논술전형 555 70 30 인문, 자연 11.27(일)
인하대 논술우수자 859 70 30 인문 11.26(토), 자연 11.27(일)
중앙대 논술전형 890 60 40 자연 11.26(토), 인문 11.27(일)
한국외대 논술전형 560 70 30 어문 11.26(토), 사회 11.27(일)
한국항공대 논술우수자 139 60 40 인문, 자연 11.19(토)
한양대 논술 432 60 40 인문 11.19(토), 자연 11.20(일)

*논술 미실시 서울대 수시, 면접 일반전형 11.25(금), 의치수 11.26(토)


먼저, 11월 19일(토)에 수시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은 한양대 인문, 서강대 자연, 성균관대 인문, 세종대 인문, 숙명여대 자연, 경희대 인문 및 자연1, 단국대 인문, 서울여대, 숭실대, 한국항공대, 가톨릭대 의예과, 울산대 의예과 등 모두 12개교이다.

다음 수능 다음 주인 11월 26일(토)에 수시 논술고사를 실시하는 대학이 중앙대 자연, 고려대 전체, 경북대, 부산대, 광운대 자연, 아주대 자연, 인하대 인문, 한국외대 어문 등 8개교이다.

참고로 서울대는 논술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가운데, 수시 일반전형 1단계 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일이 인문 및 자연 11월 25일(금), 의예, 치의예, 수의예과는 11월 26일(토)에 실시한다.

11월 20일(일)은 한양대 자연, 경희대 사회 및 자연2, 단국대 자연, 서강대 인문, 성균관대 자연, 세종대 자연, 숙명여대 인문 등 7개교이고, 11월 27일(일)은 중앙대 인문, 광운대 인문, 아주대 인문, 이화여대 전체, 인하대 자연, 한국외대 사회 등 6개교이다.

수시 논술 전형은 학생부의 실질 반영 비율이 낮고 논술의 영향력이 커서 학생부 성적이 낮은 재학생이나 재수생이 도전하여 성공 가능성이 높은 전형이다.

수능 후에 보는 수시 논술고사는 자신의 지원 대학 및 정도에 맞추어 대비하는데, 대학별로 논술고사 출제경향을 보면, 고려대, 한양대, 서강대, 중앙대, 이화여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은 종전과 마찬가지로 계열별로 실시하고, 출제 경향도 고교 교육과정 중심, 평이한 난이도, 교과서 및 EBS 지문 등을 적극 활용하는 경향이므로 이에 대비한다.
 

   
▲ 중앙대학교 <사진 제공=중앙대>

특히, 최근 들어 대학들은 학교 홈페이지에 ‘선행학습영향 평가결과보고서’ 등을 통해 기출 문제, 모의 문제 등을 기재하고 출제 배경, 논제 해석에 대한 방향 등이 포함된 논술 특강, 논술 자료집 등을 실어놓고 있으므로 꼭 찾아보고 참고해야 한다.

수시 논술전형은 한양대, 서울시립대, 건국대, 서울과학기술대, 경기대, 광운대, 한국항공대, 단국대 등을 제외하면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서강대, 경희대 등 대부분의 대학들이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므로 지원 대학에 맞추어 수능 최저학력기준 통과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인문 논술]
인문 논술의 주요 평가 항목으로는 주어진 글을 분석하고 이해하는 ‘제시문의 이해 및 분석력’, 자신의 견해를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게 표현하는 ‘논리적 서술 능력’, 단편적인 지식을 종합하여 새로운 관점으로 발전시키는 ‘창의적 사고력’ 등이 있다.

이를 위해서는 첫째, “문제 속에 답이 있다”라고 보고 논제가 요구하는 바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 요구에 따라 답안을 작성하여야 한다. 논제에서 요약을 요구하는 경우와 비교를 요구하는 경우, 또는 설명이나 논술을 요구하는 경우가 각기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서 유의해야 한다.

둘째, 자신의 주장을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하고, 논리적인 체계와 일관성을 갖추어야 한다. 또한 상투적인 견해나 예를 드는 것보다는 주어진 제시문 및 논제의 이해에 기초해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평소에 주어진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토론하는 능력을 기르는 데, 본인의 주장을 논리적으로 구술하는 연습, 타인이 주장하는 요점을 파악하는 연습, 타인의 주장과 본인의 주장을 비교, 분석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셋째, 제시문을 참고하되, 제시문의 문장을 거의 그대로 옮겨 적다시피 해서는 안 된다. 제시문의 내용이 갖는 의미를 이해한 후 이를 자신의 표현으로 정리하여 활용해야 한다.

넷째, 원고지 작성법, 맞춤법과 띄어쓰기, 문장의 정확성, 분량 등 글의 형식적 요건들을 충족시켜야 한다.

[자연 논술]
자연계 논술은 크게 수학 및 과학 논술로 나눌 수 있다. 수학 논술은 미적분 단원의 출제 비중이 높은 편이고, 과학 논술은 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교과 중 선택하여 응시하는 경향이다.

자연계 논술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첫째, 수능 수학, 과학 교과 선택 문제를 객관식으로 푸는 것이 아니라 주관식 서술형으로 푼다고 생각하고 풀이 과정을 자세하게 쓰는 연습이 필요하다. 교과서의 기본 개념과 원리를 익힌 다음에 주요 정리 등에 대한 증명 연습 등을 해 보고, 문제 난이도는 수학 논술은 수능 수학 4점짜리 변별력이 있는 문항 정도, 과학 논술은 과탐II 과목을 포함하여 변별력을 고려한 문항 정도에 맞추어 연습한다.

둘째, 논리적 문장 전개로 답의 도출 과정 제시, 과학적 용어와 개념 사용, 근거와 적절한 이유를 제시한다. 이 때, 수리 계산에서 답안 도출 과정 기술, 정확한 계산, 단위에 유의한다.

셋째, 시간 안배로 제시문의 요점을 메모하고, 시간을 정해서 글쓰기 연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수학 논술은 문항 수 및 난이도에 따라 시간이 부족한 경우가 많으므로 시간 안배가 중요하다. 그리고 대부분의 과학 논술은 단순한 암기 내용의 확인이 아니라 추론과 분석을 통하여 결론을 도출하는 시험이기 때문에 제시문 해석을 잘하고 논제 상황에 과학의 교과 지식을 적용하여 문제 해결을 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2. 2017 수시 면접전형 일정, 대책>

먼저 서울대 수시 면접은 일반전형이 11월 25일(금) 전 모집단위(수의대, 의대, 치의학과 제외), 11월 26일(토) 수의대, 의대, 치의학과에서 실시하고, 지역균형선발전형은 12월 2일(금) 전 모집단위(수의대, 의대, 치의학과 제외), 12월 3일(토) 수의대, 의대, 치의학과에서 실시한다.

일반전형 면접은 공동 출제 문항을 활용하여 심층면접을 실시하고,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반영하지 않는다. 그리고, 지역균형선발전형 면접(사범대학의 경우 교직적성·인성면접 포함)은 제출서류를 토대 서류내용과 기본적인 학업 소양을 확인하는 면접으로 지원자 1명을 대상으로 하여 복수의 면접위원이 10분 내외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어 인문, 자연 모두 4개 영역(국어, 수학, 영어, 탐구) 중 3개 영역 이상 2등급 이내이다.

다음으로 고려대 융합형인재전형은 12월 3일(토) 인문계열, 12월 4일(일) 자연계열에서 제시문 기반의 면접으로 실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인문계가 2개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의과대학 제외)는 2개영역 등급의 합이 5이내(수학가 또는 과탐 포함)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과대학은 3개영역 등급의 합이 3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연세대는 학교활동우수자 면접이 11월 26일(토)에 실시하고, 면접 형식은 제시문을 활용하는 심층면접 방식이다. 학교활동우수자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여 인문계 3개 영역 등급합 6이내 및 한국사 3등급 이내, 자연계 2개 영역 등급합 4이내(수학가 또는 과탐 중 하나 이상 2등급 이내) 및 한국사 4등급 이내, 의예.치의예 3개 영역 이상 1등급 및 한국사 4등급 이내이다.

경희대 면접은 인성면접으로 네오르네상스가 12월 3일(토) 서울캠퍼스 인문계열, 국제캠퍼스 자연계열, 12월 4일(일)은 서울캠퍼스 자연계열, 국제캠퍼스 인문계열 및 예체능계열에서 실시한다.
 

   
울산과학대학교 입학처 http://goo.gl/uPKmM



■ 2017 수시 주요 대학별 수능 후 ‘학생부 중심 전형’ 면접 전형일정과 전형방법

대학 전형명  모집
인원
전형방법 수능
최저
면접일
경희대 네오르네상스
전형
920 1단계(3배수): 서류평가 100,
2단계: 서류 70 + 면접 30
없음 12.3(토) 서울 인문, 국제 자연
12.4(일) 서울 자연, 국제 인문
고려대 융합형인재
전형
505 1단계(3배수): 서류 100,
2단계: 1단계 70 + 면접 30
적용 12.3(토) 인문
12.4(일) 자연
국민대 교과성적
우수자
458 1단계(6배수): 교과 100,
2단계: 1단계 70 + 면접 30
없음 11.19(토) 자연
11.20(일) 인문
동국대 Do Dream 430 1단계(3배수): 서류 100,
2단계: 1단계 70 + 면접 30
없음 11.19(토),
11.20(일) 모집
단위별
학교생활
우수인재
288 1단계(3배수): 학생부 교과 100,
2단계: 1단계 70 + 면접 30
없음 11.26(토)
서울과기대 학교생활
우수자
481 1단계(3배수): 학생부 60 + 서류 40,
2단계: 1단계 60 + 면접 40
없음 11.25(금)
전공우수자 221 1단계(3배수): 서류 100,
2단계: 서류 60 + 면접 40
없음 11.26(토)
서울대 일반전형 1,672 1단계(2배수): 서류 100,
2단계: 서류 50+ 면접 50
없음 11.25(금) 일반
11.26(토) 의.치.수
지역균형
선발전형
735 서류평가와 면접 100 적용 12.2(금) 일반
12.3(토) 의.치.수
서울시립대 학생부종합
전형
403 1단계(2배수): 서류 100,
2단계: 면접100
없음 11.19(토)
연세대 학교활동
우수자
437 1단계: 서류 100,
2단계: 서류 70 + 면접 30
적용 11.26(토)


제출서류 기반의 면접은 지원자가 제출한 학교생활기록부와 자기소개서 등을 바탕으로 이루어지며 복수의 면접위원이 지원자의 서류 내용 중 확인이 필요한 사항을 질문하고 지원자가 이에 대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을 통해 제출서류를 토대로 서류내용과 기본적인 학업소양 등을 확인한다. 서류 기반 면접에서는 학생들이 고등학교 생활 동안 경험했던 내용을 바탕으로 면접이 진행되므로 학교생활기록부나 자기소개서에 담겨있는 본인의 경험을 되돌아보고 어떤 의미가 있었는지 되짚어 생각해 보는 것이 가장 좋은 면접 대비 방법이다.

10분 내외로 면접위원 앞에서 본인의 생각을 이야기해야 하므로 평소 학교에서 토론이나 발표 시간에 자신의 생각을 조리 있게 이야기하는 경험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 앞에서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해 보는 연습이 면접 당일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다음으로 제시문을 활용한 면접에서는 인문, 사회계열은 평소에 꾸준한 독서활동이 바탕이 되어 제시문의 이해와 논제에 대한 비판적 사고가 중요하고, 자연계열은 각 과목(수학, 과학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우선되어야 한다.

전형별 면접이 합격의 당락에 미치는 영향력을 보면,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이 가장 높고, 수시 특기자전형 순이며,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 성적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기 때문에 면접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무엇보다도 면접을 잘 보려면 지원 대학 및 모집단위(계열)의 출제 경향을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시험의 성격상 각 대학별 전형유형에 따라 면접 유형 및 평가방법이 다르므로 이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하고, 특히 해당 학과에 지원한 동기와 자신의 활동 내용을 연관하여 학업의 열정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

면접 대비 방법으로는 첫째, 요지부터 먼저 말한다. 면접에서는 면접관의 의도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고, 제한된 시간에 말하려고 하는 내용을 모두 전달해야 하므로 먼저 결론부터 말하고 부연 설명하는 것이 좋다.

둘째, 제출 서류에 대한 철저한 확인과 지원 대학의 인재상, 학과 지원 동기 등에 대비한다. 지원 대학에 제출한 서류(학생부·자기소개서 등)의 내용을 면밀히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고, 지원 대학의 인재상과 건학 이념도 확인하고, 학과를 선택하게 된 동기, 대학 입학 후 교육과정에 따른 학업 계획과 졸업 후 진로 계획 등 예상되는 질문에 대비한다.

셋째, 모의 면접을 통한 실전 연습을 한다. 예를 들어 부모님, 친구, 선생님 등을 면접관으로 설정하고 사전 모의 연습을 하는 것이 많은 도움이 된다.

넷째, 면접시 바른 태도를 가지도록 훈련한다. 들어갈 때 바르게 인사를 하고, 말할 때 바른 태도를 보이며 발표할 때 목소리, 발음 등에 유의한다.


<3. 2017 수시 적성고사 일정, 대책>
 

   
▲ 건국대학교 <사진 제공=건국대>

수능 후에 2017 수시 적성고사를 실시하는 대학 및 전형 일정은 다음과 같다.

먼저 고려대(세종) 수시 일반전형 학업능력고사(적성)가 11월 26일(토) 인문계열은 오전 11시, 자연계열은 오후3시에 실시된다.

인문계열은 총 40문항으로 국어 20문항, 영어 20문항, 자연계열은 수학 20문항, 영어 20문항이고, 시험시간은 80분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어 1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이다.

다음으로 홍익대(세종) 수시 학생부적성전형은 적성고사가 11월 20일(일) 오후2시에 실시된다. 적성고사 문항 수 및 시험시간은 영어 25문항 50분, 수학 25문항 50분이며 수능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열이 2개 영역 등급합 8이내, 자연계열은 1개 영역 4등급 이내, 캠퍼스자율전공은 1개 영역 3등급 이내이다.

한국산업기술대는 수시 일반전형 전공적성평가는 11월 20일(일) 실시되고, 문항 수 및 시험시간은 국어 25문항, 수학 20문항, 영어 25문항 총 70문항 80분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한신대는 수시 일반전형 전공적성고사는 11월 27일(일) 실시되고, 문항 수 및 시험시간은 국어 30문항, 수학 30문항 총 60문항 60분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다.

■ 2017 수능 후 수시 적성고사 실시 대학 및 전형방법, 일정

대학명 전형명 모집인원 전형요소(%) 적성고사
일정
수능최저
기준
학생부 적성고사
고려대(세종) 일반전형
(적성)
552 60 40 11.26(토) 적용
한국산업기술대 일반전형
(적성)
309 60 40 11.20(일) 없음
한신대 일반전형
(적성)
166 60 40 11.27(일) 없음
홍익대(세종) 학생부
적성전형
218 55 45 11.20(일) 적용


적성고사는 객관식 시험으로 출제되고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항을 풀어야 하므로 응시생 간의 점수차가 크게 나타난다. 따라서, 학생부 성적이 부족해도 적성시험을 잘 보면 2-3 등급 정도를 충분히 역전하기도 한다.

적성고사의 출제 유형은 대학별로 약간의 차이는 있으나 크게 언어(국어)영역과 수리(수학)영역으로 구분되고 대학에 따라 외국어(영어) 영역이 추가되기도 한다.

적성고사를 잘 보기 위해서는 그동안 적성고사를 보았던 대학들의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에서 발표한 예시문항 등을 참고하여 시험의 출제 유형을 잘 익히도록 한다. 또한 짧은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 안배가 중요하다. 적성고사는 속도검사라고 할 수 있으므로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풀어내는 연습을 꾸준하게 한다.



*에듀진 기사 원문: http://www.eduj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14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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