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대, 공연영상학부 등 예술 학과에서 공연 진행

수원대학교(총장 이인수)는 오는 11월 30일 지역주민들이 보다 쉽게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본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음악대학, 공연영상학부 등 예술 분야의 다양한 학과들이 공동으로 진행하며, 지역주민들은 모두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행사에서는 클래식 음악회와 인문학 콘서트 ‘시인 윤동주’, 지역민을 위한 춤 나눔 행사로 펼쳐지는 무용 공연 ‘춤, 마음의 울림’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들이 전개될 예정이다.

한편, 수원대는 그동안 지역사회를 위한 문화행사를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또한 대학이 소재한 화성시 관내 초·중·고 학생들의 창의체험 및 자유학기제 활동 지원을 위한 '찾아가는 음악회', '영화 만들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보다 풍요로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 학생부종합전형 대비 <기적의 수시 워크북> 2017년도판 출간!
https://goo.gl/wvn93Z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