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취약계층 대상으로 복지서비스 제공 예정
▲ 복지 업무협약을 체결한 나사렛대(총장 임승안, 왼쪽)와 천안시복지재단(이사장 문은수, 오른쪽) |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12월 15일 나사렛관 소회의실에서 천안시복지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안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안정적인 기금을 확보하고 복지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에 대해 협력하고자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기부와 나눔 문화 확산 사업 공동수행 △학생, 교직원 등 천안시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자발적 정기후원 참여 △취약계층 대상자 공동 발굴 및 지원 등에 대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임승안 총장은 “추운 날씨 탓에 몸과 마음이 움츠려드는 요즘에 따뜻한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오늘 협약으로 천안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출범한 천안시복지재단은 천안시민의 행복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 문화 확산, 복지사각지대 지원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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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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