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만족' 등 2016년 우수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손꼽혀

한남대 입학홍보처(처장 정충영 경영학과 교수)가 12월 27일 대전시교육청으로부터 ‘2016 교육기부 공적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 한남대학교 입학홍보처장 정충영 교수 [사진 제공=한남대]

이 상은 대전시교육청에서 올해 우수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 자유학기제, 진로교육 등의 대전교육에 기여한 개인·기관·단체에게 주는 표창이다.

한남대 입학홍보처는 중고교 교육의 정상화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대학 교수들의 교육기부 활동 및 대학시설 제공 등을 통해 교육기부에 앞장선 공로로 수상기관으로 선정됐다.

정충영 입학홍보처장은 “한남대는 올해 ‘오감만족(DO DREAM) 전공체험 프로그램’ 등 10개의 고교-대학 연계활동과 중학생을 위한 ‘HNU브로드웨이’ 등 12개의 자유학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교사,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교육기부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역밀착대학을 지향하는 한남대는 중·고생들의 진로 탐색 및 대학전공 결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대학 교수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해 중·고교 교육에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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