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 학과 참여한 '융복합프로젝트' 결과 공유

   
▲ 대림대에서 진행한 '2016 융복합시스템 프로젝트 전시발표회' [사진 제공=대림대]

대림대학교 창업교육센터(센터장 김태현)는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2016 융복합 시스템 프로젝트 전시·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22일 교내 수암관 WCC 렉처홀에서 열린 이날 대회에선 융복합 시스템 프로젝트를 통해 교육 및 제작된 창의적 제품에 대한 결과를 발표하고 4개팀이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전시 관람과 함께 GUYS ans DOLLS-유아교육과·실내디자인과, 스마트블루-전자통신과·자동화시스템과, LPR-디지털전자과·기계과, HIT-의공융합과·모바일인터넷과 등 총 8개 학과가 융복합 프로젝트에 참여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다학제간 창의적인 지식 기술교류를 바탕으로 ▲통신과 기구설계가 융합해 IOT 기술을 시제작한 작품 ▲생리학적 감각기술에 정보통신을 활용한 환경제어시스템 ▲디자인과 인형극동아리가 융복합된 무대디자인 ▲기계 3D 프린팅과 증강현실 기반의 차량번호 인식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여한 팀들은 창업동아리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특허출원, 시제품 제작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지원 혜택도 받게 된다.

김태현 창업교육센터장은 “창의적 발상이 가능한 융복합 교육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다양한 방면으로 소통이 가능한 인재 양성을 통해 창업문화 확산 및 실전창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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