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학협약을 체결한 대림대 남중수 총장(사진 좌측 3번째)과 올리버브라운 호주본사 에릭 송 대표(사진 좌측 4번째), 올리버브라운 코리아 박주한 대표(사진 좌측 2번째) [사진 제공=대림대]

대림대학교(총장 남중수)는 카페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올리버브라운(Oliver Brown)과 재학생들의 실무역량을 강화하는 산학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림대 호텔조리과는 올리버브라운과 1월 5일 교내 본부 대회의실에서 호주 인턴십 및 채용연계형 산학 교류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외식 분야의 우수 인력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 교육과정의 공동 개발·운영에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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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또 ▲산학 간 기술교류 ▲해당 직무 관련 산업체 연수 프로그램 운영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취업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인적·물적 자원의 제공 및 교육, 자문, 연구 분야에서도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대림대 측에서 남중수 총장, 윤미숙 취업지원처장, 조지연 국제교류원장, 서민석 글로벌외식조리학부장 등이, 올리버브라운 측에서는 에릭 송 호주본사 대표, 박주한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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