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융합형 인재 양성, 교육과정에서 해답 찾자!

   
▲ 충북교육청이 개최한 교사, 학부모 대상 강의 콘서트 [사진 제공=충북교육청]

교육부는 경상북도교육청·한국교육개발원과 함께 1월 19일부터 1월 20일까지 1박 2일간 경북 경주 현대호텔에서 'Happy Edu 교육과정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교육부는 초·중등학교 교육과정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전국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와 교실수업개선 및 교육과정에 대한 집단지성을 체험하는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우수사례 공모전’을 교육과정 페스티벌로 통합해 올해부터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교원들에게 학교교육과정 기획과 교실수업개선의 우수사례를 공유·공감하는 기회를 부여하고,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과 교사공동체 운영 방법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교육과정, 함께 성장해가는 교사역량'이라는 주제 아래 100대 교육과정 우수학교와 수업탐구 교사공동체, 교육전문직, 전문가, 교사 등 1,000여 명이 참석한다.

행사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한 미래 교육의 방향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우수사례와 성과를 나누는 '공유 마당', 교육과정과 교사 전문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공감 마당', 교육문제를 문화와 예술을 통해 이야기하는 '소통 마당'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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