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기기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학교투어

   
▲ 유한대, 캠퍼스 가상현실 체험실 모습 [사진 제공=유한대]

유한대학교(총장 이권현)가 정시 1차 면접일인 1월 18일 교내에 ‘유한대학교 가상현실 체험실’을 선보여 학부모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유한대학교 가상현실 체험실’은 가상현실 기기에 스마트폰을 연결해 유한대 캠퍼스를 직접 거닐면서, 360°로 학교 구석구석을 둘러볼 수 있다. 유한대는 면접 당일 학부모 대기실에 체험실을 설치해 학교의 시설 및 캠퍼스 곳곳을 더욱 실감나게 체험하도록 했다.

이번 ‘유한대 가상현실 체험실’에는 최첨단 학과 강의실 및 실습실 모습, 최첨단 실습실에서 자유롭게 학생들이 프로젝트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최첨단 고급 3D프린팅시스템실에서 실습하고 있는 모습, 학생들이 즐겨 이용하는 잡카페 및 스포츠센터 그리고 학생심리상담실 등을 콘텐츠로 구성했다.

유한대는 지난 ‘2017학년도 정시모집 전문대학 입학정보박람회’에서 가상현실기기를 활용한 입학상담을 전문대학 최초로 선보였으며, 이에 입학상담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번 체험실 에서 만난 장윤희 학부모는 "정시 대학입학정보 박람회에서 ‘가상현실 기기’를 이미 체험한 적이 있다”며,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한 입학상담에 매우 만족했으며, "최첨단 테크놀러지를 현실에 직접 구현하는 유한대학교에 더 많은 신뢰와 호감을 가지게 돼, 딸아이 역시 유한대에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됐다”고 지원 동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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