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MC국제컨퍼러스 Friends 1기로 선정

   
▲ 전 애플CEO 존스컬티를 보좌하는 학생들 [사진 제공=한남대]

1월 19일 한남대학교(총장 이덕훈)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학장 박광일) 학생들이 IPMC(International Precision Medicine Center)에서 개최하는 ‘제1회 국제정밀의료컨퍼런스’참여해 세계적인 연사들의 의전을 맡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날 글로벌 바이오산업의 세계 수장들이 모인 자리에서 한남대학교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이하 린튼글로벌)학생들이 세계연사들의 의전 및 지원활동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선도와 세계최초 세포치료 중심 정밀센터의 실현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하며, 이를 토대로 글로벌비즈니스의 흐름과 동향에 대한 깊은 이해와 국제적 시야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1회 국제정밀의료센터 컨퍼런스는 1월 19일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맞춤의학을 넘어서: 태내에서 천국까지'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이날 행사에는 애플의 전 최고경영자이자 ‘마케팅의 황제'로 유명한 존 스컬리와 전 미국 식약처장인 앤드류 박사, 중국 정밀의료를 이끄는 푸단대학교 석학교수, 나스타 랩 창업자이자 구글 헬스케어 자문위원인 존 나스타 등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아이콘들의 의전을 린튼글로벌학생들이 직접 담당하면서 세계연사들을 대상으로 한국에 대한 소개 및 일정에 따른 행사 안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 한남대학교 입학처 http://goo.gl/JWfyJv


IPMC Friends는 국제정밀의료센터 컨퍼런스와 연계된 기획 프로그램으로써 국내 대학교로는 처음으로 한남대학교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 재학생들이 선정 되었다.

이번 IPMC Friends를 기획한 IPMC 장영우 대표는 "앞으로의 10년은 지난 100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큰 변화가 올 것"이라며,“현 시대 최고의 세계적 명사들과 미래 세대들이 직접 소통하면서 자신들의 꿈을 키워 갈 수 있는 기회를 한남대학생들에게 제공하는 것은 매우 커다란 행운이자, 앞으로의 자산이다”라며 의전을 수행한 한남대학생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린튼국제홍보대사이자 이번 IPMC Friends 1기로 선발 된 3학년 장성원 학생은 “IPMC국제컨퍼런스를 통해, 이 전에는 몰랐을 새로운 글로벌 플랫폼으로써의 국제의료 분야에 대해서 알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다가올 미래에 대한 준비를 더 철저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보였다.

학생들을 격려차 컨퍼런스에 참석한 이걸우 한남대 특임부총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4차 산업혁명의 선도와 정밀의료 및 맞춤산업의 장기적인 비전과 통찰을 공유하고 세계적인 비즈니스 허브화 및 미래의학을 이끌어 가는 국제적인 거점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지가 담겨 있는 컨퍼런스”라며, “한남대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이 평소 국제적 인재 양성을 위해 맞춤형 특성화 교육프로그램을 강화시킨 점이 이번 IPMC국제컨퍼런스의 세계적인 연사들의 의전활동을 성공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한 요인”이라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린튼글로벌비즈니스스쿨의 학생들은 이번 IPMC Friends 행사와 글로벌 아이콘들과의 만남을 통해 세계적 명사들의 신사업 및 비전등을 가장 가까이서 지켜보며 글로벌 비즈니스 및 의료분야의 인재를 꿈꾸는 계기를 가지는 등 보다 넓은 세상에 대한 글로벌적 시각과 지식 및 비전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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