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여건, 성과영역, 교육과정, 특성화영역 등 '우수' 확인

   
▲ 특수교육학부 실습 현장 [사진 제공=나사렛대]

나사렛대학교(총장 임승안)는 2016년 교원양성기관 평가 일반대학 교육학과 유형에서 특수교육학부(유아특수교육과, 중등특수교육과, 특수교육과)가 우수 등급인 B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교원양성기관 평가는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질적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우수 교원양성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1998년부터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나사렛대는 교육여건, 성과영역, 교육과정, 특성화영역 등 4가지 평가지표에 대해 현장방문 평가와 대학자체평가, 재학생 만족도 조사 등을 종합한 결과 1,000점 만점 기준에 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채희태 교육개발센터장은 “학생과 교수, 직원들이 한 마음으로 꾸준히 노력한 것이 좋은 결과로 나타났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사 양성의 메카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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