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과 배려가 있는 학부모가 참여하는 인성체험 공개수업

창신초등학교는 9월 24일(수) 2∼3교시(09:50∼11:30)에 각 학반 교실에서 2학기 공개수업을 실시한다. 학부모 공개수업에는 1∼6학년 학부모들이 수업에 직접 참여하여 나눔과 배려가 있는 인성체험 공개수업을 재미있게 계획하였다.

1학년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부모님들과 함께 다양한 색깔에 꿈이 가득한 나만의 한가위 송편 만들기에 도전한다. 세상에서 하나밖에 없는 맛있는 송편을 만들어 부모님께 대접하며 사랑의 대화를 나누는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2학년은 다양한 생활 속에 자연물을 이용하여 가을 풍경 표현하기, 3학년은 전통문화와 다문화를 경험하고 다양성과 타인 존중을 배우고 4학년은 창의적 체험 자율활동으로 ‘창신 바름이’ 교육이 학급 특색에 맞게 실시된다. 이 모든 활동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여 이해 증진과 소통의 장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본다.

5학년은 학부모와 함께 삶고, 찌고, 배우고, 느끼는 활동으로 부모님과 함께 상차리기를 통해 부모님께 배우고 감사한 점 발표를 통해 효를 되새기는 의미 있는 날을 보내며, 6학년은 부모님과 함께 하는 야채주스 품평회을 통하여 실습활동의 즐거움과 학부모님과의 추억거리를 쌓는 하루가 되었다.
 

 
▲ <사진제공=부산교육청>

 

 

 

 

 


밝고 맑은 아이들의 활동과 학부모의 사랑으로 ‘학부모가 참여하는 인성체험 공개수업’은 쾌적한 교육환경과 사랑과 열정이 넘치는 교사들의 역량에 의해 학생들에게는 질 높은 공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학부모님들께는 믿음을 주는 따뜻한 보금자리 학교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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