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서부교육지원청, 서울예일치과, 상림 예다원과 업무협약

대전서부교육지원청(교육장 김동문)은 2월 14일(화) 15:00, 교육장 접견실에서 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활성화를 위한 유관 민간업체 서울예일치과, 상림 예다원과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유학기제 및 진로진학교육 유관기관과의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실질적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교육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학생의 성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사회 연계 사업 개발 및 운영 ▶자유학기제 체험프로그램 및 진로진학지원센터 운영 활성화 추진 ▶진로탐색 등 다양한 자유학기 활동 지원체계 구축 및 공동 활용 ▶기타 각 기관이 상호 협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업 등이다.

한편, 학생들은 서울예일치과에서 직업체험 등을, 상림예다원에서 다양한 예절교육 및 전통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서부교육지원청 권기원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유관 민간업체와 업무협력을 통한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대전교육실현의 일환이며, 올해로 2년차에 드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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