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문화 체험으로 농촌문화 이해하기

   
 

대신고등학교(교장 김진엽)는 8월 15일(금)~16일(토) 1박 2일간 경기도 이천에 있는 이천자채방아마을에서 학생활동지원팀 주관(팀장 전건호, 임재덕, 조경민, 심승우 선생님)으로 45명(학생 40명, 교사 5명)이 참가하여 종로구청 교육경비 지원사업인 농촌문화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농촌문화 체험학습을 통해 논농사와 밭농사 체험을 하였으며, 특히, 밭에서 고추 수확도 하고, 복숭아 밭 일손돕기 활동도 하면서 먹거리와 땀의 소중함을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다.

선생님과 학생들이 함께하는 미꾸라지 잡기 체험, 찐방 만들기 체험, 농촌 일손돕기 체험, 대화의 시간을 등을 통해 사제간에 관계를 돈독히 하여 즐겁게 학교생활을 영위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저녁에는 농업과 농사에 대한 특강도 실시하였으며, 캠프파이어, 감자 구워먹기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졌다.

본교와 이천자채방아마을 간에는 2013년도에 1교 1촌 MOU를 체결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농촌문화 체험·봉사학습을 통해 농촌지역의 삶과 문화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우리 농작물의 소중함을 체험한 좋은 체험학습의 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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