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생활안전 실태 및 청년경제 활성화 피력

   
▲ 아산시 청년공감 토론회 참여중인 학생들 모습 [사진 제공=호서대]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학생회 간부들과 재학생 40여 명이 7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한 ‘청년공감’ 난상토론회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복기왕 아산시장과 오안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사무총장, 청년창업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아산시 정책기획담당관실이 주관하였고 ‘청년이 머무는 행복한 아산’을 주제로 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맞춤형 청년정책을 발굴하고 청년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한 진솔한 의견의 장으로 마련됐다.

호서대 총학생회장 강세민(건축공학 4학년)은 토론회에서 ‘호서대 아산캠퍼스가 소재한 배방 지역의 생활안전 실태와 지역경제 및 청년경제 활성화 전략’을 복기왕 아산시장에게 피력하였다.

학생처 한경웅 선생은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등 굴지의 대기업들이 포진한 아산시의 청년취업 활성화를 위한 전제 조건으로 시내권 교통체계 제고 방안이 우선적으로 정책에 반영 되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 호서대학교 입학처 http://goo.gl/gd3a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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