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일부터 5일까지

욕, 해도 될까요?

 

   
 


잠실중학교(교장 허성일)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언어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9월 1일부터 5일까지 2차 언어개선 교육주간을 가졌다.

매일 아침자습 시간에 언어폭력과 관계된 동영상을 감상한 후, 5일 금요일에는 자신의 언어생활을 돌아보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요일은 창의체험의 날로 3, 4교시 자치활동 시간을 통해 의미 있는 활동을 했다. 3교시에는 학급회장의 주도하에 ‘바른 언어생활을 위한 학급규칙 만들기’ 활동을 했다.

이어진 4교시에는 4인 1모둠으로 모여 3교시에 만든 학급규칙으로 홍보물을 제작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작한 홍보물을 콘테스트를 거쳐 최우수작 1팀, 우수작 7팀에게 상품도 전달하였다.

이번 2차 언어개선 교육주간을 통하여 학교폭력의 주범인 언어문화를 개선할 수 있도록 자신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또한, 또래집단 속에서 약속이 지켜질 수 있도록 학급규칙을 만들고, 그에 대한 홍보물도 제작하면서 언어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는 바람직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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