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부 본선대회, 광양중 체육관에서

   
▲ <사진제공=오륜중학교>

 

오륜중(교장 김경옥)에서는 2014년 09월 13일(토), 서울특별시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 중학교(여학생) 본선대회에 참가하였다.


이번 대회는 각 지역교육지원청에서 치열한 예선전을 통과한 8개 대표 학교가 참가해 8강 토너민트 방식으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광양중학교 체육관에서 진행되었다.


배드민턴 본선대회에 참가한 8개교(오륜중, 배화여중, 정화여중, 영원중, 신원중, 영동중, 광양중, 신연중)의 배드민턴 선수들은 각 학교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하였으며 각 학교를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학부모와 선생님들께서는 선수들과 같이 파이팅하며 게임에 작전을 지시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게 되었다.

오륜중학교 팀(선수 2학년 이현지 외 9명)은 8강전에서 배화여중과의 게임에서 멋진 경기를 펼치고도 아쉽게 2:1로 패해 준결승 진출에 실패하였다. 하지만 선수들은 이번 대회의 경험을 밑바탕으로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으며 내년도에는 철저하게 준비하여 꼭 우승하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토요스포츠데이 배드민턴클럽활동을 지도하고 있는 오륜중학교 체육부장 신권균 선생님은 대회에 학교 대표로 참가한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게임에 임하고, 파이팅! 하는 모습에 많은 칭찬과 함께 내년도에는 보다 좋은 경기력으로 상위에 입상하자고 선수들을 격려하여 주었다.

그리고 배드민턴 운동을 통해 건강 체력을 증진하고, 학습의욕을 드높여 즐겁게 학교생활을 계속 이어 갈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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