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 리스트(bucket list), 죽기 전에 해보고 싶은 일의 목록을 가리키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2007년 미국에서 제작된 영화 “버킷 리스트”가 상영된 후부터 널리 사용되기 시작했습니다.

영화 속에는 죽음을 앞둔 두 주인공이 한 병실을 쓰게 되면서 자신들에게 남은 시간 동안 하고 싶은 일에 대한 리스트를 만들고, 병실을 뛰쳐나가 하나씩 실행하게 됩니다. ‘우리가 인생에서 가장 많이 후회하는 것은 살면서 한 일들이 아니라, 하지 않은 일들’이라는 영화 속 메시지가 우리에게 큰 울림을 주는데요.

자녀와 함께 아래 내용을 인쇄해 리스트를 작성하며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야기 해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것이 어떨까요?

또, 여유가 된다면 자녀와 함께 영화도 감상해보는 시간도 가져보길 바랍니다.

▶버킷 리스트, 이렇게 써보세요!

   
 



▶나의 버킷 리스트를 연령대별로 작성해보세요.
자녀에게 버킷 리스트를 작성하게 하고 자녀들과 꿈을 함께 공유하면서 대화시간을 늘려가면 자녀의 토론 능력도 향상시켜줍니다.

   
 


*해당 내용은 <중학생을 위한 기적의 스마트 워크북> 18p에 수록돼 있습니다.

 

   
▲ 중학생을 위한 '기적의 스마트 워크북' https://goo.gl/N6j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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