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대학교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총장 이영무)는 8일 오후 2시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수험생·학부모와 1대1 상담에 초점을 맞춘 ‘2018학년도 한양대 전형계획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설명회는 한 시간 가량 전형계획을 소개하고, 이어 오후 10시까지 전년도 지원자의 학생부 서류를 직접 평가한 입학사정관들과 1대1 입학상담을 실시한다.

‘착한 입시’로 명명된 한양대의 1대1 입시상담에서는 특히 학생부종합 전형의 지원자가 많은 점을 고려해 수험생·학부모가 학교생활기록부를 가져오면 이를 바탕으로 입학사정관들이 면밀한 상담을 할 예정이다.

정재찬 입학처장은 “2018 설명회는 입시 정보 부족으로 인해 혼락을 겪는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