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양주덕현초, 융합놀이의날 행사 운영 [사진 출처=경기도교육청]

융합교육은 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Arts, Mathematics의 약칭인 STEAM을 이르는 말로 과학, 기술, 공학, 수학, 예술 등 교과간의 통합적인 교육 방식으로 융합과 인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교육이다.

양주덕현초는는 체험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을 통하여 학생들에게 자기 주도적 학습능력 신장과 창의성을 길러주고자 20일(목)에 융합놀이의 날을 운영하게 됐다.

운영한 프로그램은 4~6가지의 코너 활동으로 구성돼 있는데 1학년부터 6학년까지 각 학년별로 교과서에 얽매인 공부가 아닌 학생들의 수준에 맞게 과학기술에 대한 흥미와 이해를 높이고, 과학기술 기반의 융합적 사고력과 실생활의 문제해결력을 배양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시됐다.

5학년 이채민 어린이는 “정말 재미있는 날이었으며, 코너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고, 그중에서도 낙하산 만들기가 가장 흥미로웠어요.” 라며 융합놀이의 날을 마친 소감을 말했다. 이 외에도 학생들은 다양한 체험 활동과 만들기 활동을 하면서 하루 종일 즐거운 융합놀이의 날을 즐겼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