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인재 양성방안 및 교류 확대 논의

   
▲ 서울대학교 성낙인 총장(가운데)와 주요국 교육관련 인사 [사진 제공=서울대]

서울대학교 성낙인 총장은 4월 25일 외교부 주관·한국국제교류재단 주최로 칸주라 리라네스 엘살바도르 교육부 장관, 요제프 마리스토커 네덜란드 레이든대 총장 등 해외 18개 국가 교육 인사 18명을 접견했다.

이번 서울대 방문은 지난 23일 방한한 교육 관련 주요 인사들의 사전 희망에 의해 진행됐다. 서울대는 이번에 방문한 주요 인사들이 서울대의 글로벌 교육 및 인재 양성에 관심을 표명하고, 각각 국가적 차원 및 대학 차원의 교류 협력 확대를 희망했다고 밝혔다.

성낙인 총장은 "서울대가 진행하고 있는‘SNU In World 프로그램’ 등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서울대가 지향하고 있는‘선한 인재’ 양성이‘글로벌 선한 인재’양성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총장은 이를 위해 "자리에 참석한 국가 및 대학들과의 교육 및 연구 영역에서 교류 협력의 증진, 특히 학생 교환의 확대를 통해‘글로벌 선한 인재’의 양성을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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