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빈치교양대학에서 전문성과 창의성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목표

   
▲ 중앙대, 학생 참여 강의 ACT에서 팀별 과제 발표 모습 [사진 제공=중앙대]

중앙대(총장 김창수)가 교양학부대학을 ‘다빈치교양대학(Da Vinci College of General Education)’으로 바꾼다. 이는 학문 간 경계를 넘어 다각적 사고와 문제 해결능력을 갖춘 ‘다빈치형 인재’를 양성한다는 취지에서 명칭을 바꾼 것이다.

다빈치교양대학에서는 창의, 소통, 도전, 신뢰, 융합의 5대 핵심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교양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며, 주요 과목으로는 팀워크를 통해 문제 해결능력을 키우는 국내 최초 학생 참여강의 ACT(Action, Communication, Teamwork), 다방면의 전문가 특강을 통해 인문학적 역량을 향상시키는 다빈치교양특강 등이 있다.

박경하 다빈치교양대학장은 “21세기의 대학은 진리탐구라는 전통적 개념을 탈피해 전문성과 창의성을 함께 갖춘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며,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양질의 교양강좌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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