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융합 수업 통한 창의력 신장 및 수업 흥미 유발 방법 등 공유하기 위해 마련

   
▲ 전남교육청, 정책기획관 인성교육교사동아리워크숍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교육부는 부천시 일반고 전체를 혁신모델 학교로 지정해 학교와 교육과정에 대한 선택의 폭을 넓히고, 학교마다 특색 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도록 했다.

이와 더불어 경기도교육청과 부천시는 ‘고등학교 교육과정 특성화 시범지구 지정 업무 협약’을 체결해 과학·외국어·예술·체육·융합교육 지구별로 일반고 23개교는 교육과정을 특성화하고, 행·재정적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

이에 부천 원종고등학교(교장 이황열)는 5월 16일 ‘과학융합 중점 교육과정 수업혁신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여 학생들의 창의력 신장과 수업 흥미 유발 방법 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부천지역에서 과학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7개교 교원 80여명이 참석했다.

원종고등학교 이황열 교장은 “부천의 교육과정 특성화 시범지구 사업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기를 기대한다.”면서, “공교육의 신뢰를 높이고, 일반고가 처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선생님들의 수업혁신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저작권자 © 에듀진 인터넷 교육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