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진로탐색, 직업 설계 지원 논의

   
▲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사진 제공=대림대]

안양 지역 내 청소년들의 진로탐색과 직업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가 18일 대림대학교(총장 남중수) 수암관 WCC렉처홀에서 열렸다.

이날 21개교 관내 고등학교 진로진학상담교사를 비롯해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장학사, 안양시미래인재교육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해 진로 프로그램 지원 방법을 공유하고 학과 중심의 예비 입학설명회 개최에 대해 논의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고등학교 진로 프로그램 지원 협의, 안양시 입시설명회, 진로페스티벌 운영 협의, 제1회 과학진로캠프, 제1회 안양시 학과중심 예비 입학설명회 등이다.
 

   
▲ 대림대학교 입학처 https://goo.gl/t5iQC2


특히 올해 처음 열리는 과학진로캠프는 3D프린터에 관심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림대가 위탁을 받아 진행한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으로 구분해 중학생은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고등학생은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교육을 받도록 할 예정이다.

내달 10일 안양시청 강당에서 개최되는 학과중심 예비 입학설명회에는 대림대 건축과와 실내디자인과가 참여해 주제특강, 체험부스, 입학설명, 입시상담 등에 대해 설명한다.


 

   
▲ 진로 설계 필독서 <우등생보다 스마트 엘리트> 출간 https://goo.gl/SVmxY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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