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룡체육대회, 치어리더 경연 [사진 제공=울산과학대]

울산과학대학교(총장 허정석)가 18일부터 이틀간 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에서 제45회 총장기 무룡체육대회(이하 체육대회)를 열었다.

울산과학대 학생들은 체육대회 내내 최고 기온 30도에 육박하는 여름날씨 속에서도 뜨거운 젊음의 열기를 내뿜으며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했다.

4개 학부, 13개 학과의 재학생들은 축구, 전략 줄다리기, 치어리더경연대회 등 총 10개 종목을 두고 열띤 경쟁을 펼쳤다. 그 중 체육대회의 꽃이라 할 수 있는 치어리더 경연대회는 유아교육과가 우승을 차지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 울산과학대학교 입학처 http://goo.gl/uPKmM

체육대회 종합 1위는 남녀 모두 스포츠지도과가 차지했으며, 2위는 남녀 각각 전기전자공학부와 유아교육과가, 3위는 남녀 모두 물리치료과가 차지했다.

체육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번 체육대회를 통해 잠시 동안 학과 공부와 취업 걱정을 떨쳐두고 젊음의 승부욕을 제대로 맛볼 수 있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 학부모 필독서 '달라진 입시, 새판을 짜라!' https://goo.gl/VKISh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