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과생 실습교육 참여, 근로자 건강증진 사업 추진 계획

   
▲ 평택대학교–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 업무 협약식 [사진 제공=평택대]

평택대학교(총장 이필재)는 5월 18일 고용노동부 산하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의 지원으로 설립된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센터장 권영준)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는 수원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근로자라면 누구나 전문가들에게 건강검사 및 직업환경, 직무스트레스등에 관한 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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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평택대 간호학과 학생들의 실습교육 참여와 근로자 건강증진을 위한 사업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는 “7월에 평택 송탄산업단지내에 지소를 개소할 예정이어서 양 기관의 협력이 더욱 구체적인 사업성과로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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