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학생들, 오페라 '마술피리' 관람하다

   
▲ 성남교육지원청, '2017 청소년 문화예술주간' 맞아 오페라 '마술피리' 관람 [사진 출처=경기교육청]

성남교육지원청(교육장 배상선)은 '2017 청소년 문화예술주간'의 일환으로 성남형교육지원단과 성남문화재단과 함께 5월 23일부터 5월 25일까지 3일간 9,000여명이 오페라 '마술피리'를 관람하도록 지원한다.

'2017 청소년 문화예술주간'은 문화재단, 성남형교육지원단,청소년재단, 잡월드, 마을별 도서관 등이 참여해 9일간의 향연을 펼친다. 이는 학교밖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진로활동을 넘나들며, 진로전문가와의 맞춤형 멘토링, 마술피리 오페라 관람, 그리고 학생들이 기획하고 참여, 발표하는 축제의 자리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발판이 된다.

특히, 오페라 '마술피리의 주제는 주인공들이 꿈을 이루기 위해 시련을 이기는 과정을 보여주는데 '문화마을 성남, 예술로 꿈꾸는 우리'라는 슬로건처럼 성남시의 청소년들도 꿈을 향한 도전을 거침없이 하게 될 것이다. 

성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상생과 소통으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체험과 표현이 역동적인 학교, 학생이 행복한 성남교육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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