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캐비어, 훈제연어, 산딸기무스 등 만들어 좋은 평가 받아

   
▲ 광주대 호텔외식조리학과, 제과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 [사진 제공=광주대]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 호텔외식조리학과가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출전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금상 2개, 은상 2개, 동상 2개 등을 수상했다.

최우수상을 받은 호텔외식조리학과 4학년 최순갑 학생팀은 라이브경연 3코스 부문에 출전해 분자요리인 망고캐비어와 훈제연어, 수비스한 스테이크와 라따두이, 산딸기무스를 만들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을 수상한 4학년 조지현 학생팀은 한식전시 부문에 42개의 전통한식을 선보였고, 3학년 임한성 학생팀은 육류요리 부문, 3학년 김정은 학생팀은 생선요리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다.

또 2학년 박현준 학생팀과 3학년 장은성 학생팀 은상, 4학년인 서정욱, 양해빈 학생팀도 동상을 각각 목에 걸었다.

한편, (사)한국조리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시, 국가대표전, 라이브, 한식 등 35개 부문에 해외 18개 팀을 포함한 4,500명의 국내외 선수가 출전해 기량을 겨뤘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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