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충북, 세종 지역망센터 커뮤니티 활동 강화로 연구망 활성화

   
▲ 2017 국가과학기술연구망 충청권지역 간담회 및 설명회 [사진 제공=호서대]

호서대학교(총장 신대철)는 25일 아산캠퍼스 강석규교육관에서 ‘2017 국가과학기술연구망(KREONET) 충청권 간담회 및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호서대학교, KREONET실무자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충청권 이용기관·수요기관 간담회 및 설명회에는 호서대 신대철 총장, 김석동 교수(충남지역망센터장), KISTI 이명선 박사, 조부승 연구망실장, 질병관리본부 조유나 팀장, 한국과학기술원 윤태진 팀장, OGI 김영진 상무 등 산·학·연에서 50여 명이 참석했다.

KISTI 이명선 박사의 사회로 KISTI 및 KREONET에 대한 이해 및 인지도, KREONET과 타 네트워크의 이용현황 및 장단점, KREONET 이용자 제언, KREONET 지역망센터 커뮤니티 활성화 방안 등에 관해 토의를 했다.

 

   
▲ 호서대학교 입학처 http://goo.gl/gd3a2b



김석동 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충남, 충북, 세종 3개 지역망센터 커뮤니티 활동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방안을 제시해 연구망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KREONET은 전국 17개 지역망 센터를 작게는 10Gbps에서부터 최대 200Gbps로 연동하고 있으며, 2005년 이후 한국, 미국, 캐니다, 네덜란드, 러시아, 중국, 북유럽 5개국, 인도, 이집트, 싱가포르가 참여해 현재 14개국 참여하는 명실 공히 세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연구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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