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문화 체험, 농촌 활성화를 동시에!

   
▲ 한양대 유학생들이 충북 단양군 방곡마을에서 머그컵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한양대]

한양대 국제처(처장 이기정)는 3~4일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1박 2일의 필드트립(field trip)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 참가한 유학생들은 주로 독일, 프랑스, 브라질, 멕시코, 터키, 중국 출신이다.

한양대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은 4일, 충북 단양군 방곡마을에서 김밥 만들기 체험, ‘산채(山菜) 만두’ 빚기, ‘담북장’ 담그기 등 음식을 직접 만들고 맛보며 한국의 식문화를 체험했다.
 

   
▲ 한양대학교 입학처 http://goo.gl/ogsoQX



또한, 도예실습실에서는 초벌한 머그컵에 그림을 그리고 자신의 희망사항을 그려 넣는 시간을 가지며 한국의 문화를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간을 통해 한양대는 유학생들에게 한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촌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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