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관 일자리 창출·창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

   
▲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사지 제공=한남대]

한남대(총장 이덕훈)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추진하는 ‘2017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한남대는 향후 3년 동안 매년 최대 1억 8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으며 지역 거점 센터로 대전 지역 스포츠산업의 시장 개발과 일자리 창출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센터 운영은 한남대 생활체육학과(사업책임자 한동유 교수)가 주축이 돼 유망한 창업 교육생 선발, 교육 프로그램(4개월), 우수 학생 선발, 지원, 창업보육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게 된다.
 

   
▲ 한남대학교 입학처 http://goo.gl/JWfyJv



성인하 한남대 산학협력단장은 “한남대는 창업에 특화된 최고의 창업 대학이 되기 위해 학교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스포츠산업 창업지원센터를 현재 한남대가 수행중인 산학협력 선도대학 사업(LINC+사업), 창업선도대학 사업, IPP일학습병행 사업 등과 연계해 성공적으로 육성해 지역 내 연관 일자리 창출 및 창업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학부모 필독서 '달라진 입시, 새판을 짜라!' https://goo.gl/VKIS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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