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계 진출 꿈꾸는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

   
▲ 사진 왼쪽부터 박해평 KBS대전 앵커, 박동일 YTN 부장, 박근태 맥키스컴퍼니 대표, 이덕훈 총장, 곽영지 한남언론인회 회장(KBS), 마정미 교수(정치언론국방학과), 윤성국 금강일보 대표, 유영돈 중도일보 기획조정실장 [사진 제공=한남대]

한남언론인회(회장 곽영지 전 KBS대전총국장, 목요언론인클럽회장)는 15일, 한남대를 방문, 이덕훈 총장에게 장학기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한남대 학부 및 대학원 출신 동문언론인 80여 명으로 구성된 한남언론인회는 2015년부터 매년 500만 원의 장학기금을 학교 측에 전달했다. 장학금은 언론계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한남대학교 입학처 http://goo.gl/JWfyJv



곽영지 회장은 “언론인을 꿈꾸는 모교 후배들을 격려하기 위해 선배 언론인들이 십시일반 장학금을 모았다"며 "적은 액수지만 이를 통해 씨가 뿌려지고 학생들이 성장하는 뜻깊은 전통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덕훈 총장은 "동문 언론인들이 학교에 든든한 힘이며 자부심이다“라며 ”이 장학금을 학생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 <2018 수시 백전불태> 출간 https://goo.gl/7JtUv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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