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끝민사'동아리, 농촌 일손돕기와 의료봉사 진행

   
▲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 동아리 세끝만사 [사진 제공=대원대]

 

   
▲ 대원대 학생이 물리치료 봉사를 하고 있다.
[사진 제공=대원대]

대원대학교 물리치료과 전공봉사 동아리“세끝만사”가 하계 농촌 일손돕기와 의료봉사에 나섰다.

세끝민사의 지도교수(김기열)와 동아리 회원(회장 주연지) 44명은 6월 16일부터 6월 18일까지 2박 3일 동안 제천시 봉양읍 팔송리 마을회관에 방문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방문한 이곳에서 어르신을 위한 물리치료 보조, 낙상예방을 위한 운동치료, 마사지 및 테이핑 요법 등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의 요구에 따라 마을 특성에 맞는 낙후된 구 마을회관 건물에 풍물놀이 벽화그리기, 밭일 돕기 등을 학생들이 조별로 역할 분담해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농사일로 바쁘신 어르신들을 위해서 학생들의 작은 정성으로 잔치국수를 삶아 점심을 함께 하기도 하며 뜻있는 시간을 보냈다.

세끝만사는 2002년부터 제천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의 지역주민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2005년부터 시작한 하계농촌 일손돕기 및 의료봉사는 15년째 농촌을 방문해 재능 나눔을 함께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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