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월야중, 전교생 1박 2일 체험형 진로인성캠프 통한 문화예술 체험

   
▲ 함평월야중, 전교생 1박 2일 체험형 진로인성캠프 실시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함평월야중학교(교장 정호선)의 전교생 66명과 교직원은 1박 2일간 학생들의 꿈과 직업세계를 탐색하는 2017 진로인성캠프의 기회를 가졌다.

캠프는 일상생활에서 체험하기 힘든 야영캠핑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시키고, 창의적 상상력을 키우는 새로운 비전 탐색의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학생들에게는 주어진 이미지를 보고 해당 장소를 찾아가며 미션 해결 체험하는 '이미지투어링', 아이패드를 활용한 소그룹 영화 예고편 제작 체험 '상상 쇼박스', 노래를 직접 녹음하고 음반으로 제작하는 과정 체험 '상상레이블',등 희망에 따라 3팀으로 나누어 활동을 진행했다.

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녹음장비와 과정에 대해 공부하고, 직접 내 목소리를 들으면서 노래와 함께 녹음하면서 진짜 가수가 된 것처럼 신기하고 긴장도 됐지만 다양한 진로탐색의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호선 교장은 "이번 캠프가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흥미와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질과 적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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