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와 함께 요리를 배워요

   
▲ 장흥교육지원청, 꿈키움멘토단 꿈날개프로젝트 '직업체험' 실시 [사진 제공=전남교육청]

전남장흥교육지원청(교육장 정귀남) Wee센터에서는 6월 20일 장흥읍 짓다부엌에서 재능기부 멘토와 함께 관내 꿈키움멘토단 중학생 6명이 참여한 가운데 꿈키움멘토단 꿈날개프로젝트 '요리사 체험'을 실시했다.

꿈키움멘토단 꿈날개프로젝트는 멘토링 활동을 통해 자기 탐색, 자존감 찾기, 꿈목록 적기등을 통해 자신의 꿈을 찾게 한 후 그 꿈에 날개를 달아주는 다양한 체험의 하나로 실시하게 됐다.

체험에 참여한 꿈키움멘토단 멘티 중 한 명의 중학생은 “파스타와 스파게티의 차이에 대해서도 알 수 있었고, 평소에는 잘 먹지 않던 채소인데 내가 직접 만들어서 먹어보니 맛있었다.”면서, “내가 만든 요리를 가족과 같이 먹었으면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작년에 이어 이번에도 꿈키움멘토단 재능기부멘토로 참여한 짓다부엌 대표 윤지아 쉐프는 “요리라는 것이 직업의 의미만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만든 요리를 소중한 사람과 나누기 위한 것이라는 것도 가르쳐 주고 싶다”고 말하며, “앞으로 힘 닿는 데까지 아이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말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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