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애월중]

애월중학교는 7월 1일(토) 제주유도회관에서 열린‘제18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기 전도유도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애월중학교 1학년 최우석 학생과 3학년 김세헌 학생이 참가한 이번 대회에서는 최우석 학생이 비록 첫판에 패하긴 했지만, 충분히 발전가능성을 보여줬고, 김세헌(+90kg) 학생은 지난대회보다 체급을 올려 출전해 당당하게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로써 두 체급을 석권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상진 교장은“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들다.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마음을 함께 추구할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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