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중에도 교육품질 향상위해 분주

   
▲ 충북도립대학 교직원들이 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듣고 있다. [사진 출처=충북도립대]

충북도립대학 교직원들이 교육품질 향상을 위해 분주한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

충북도립대학 교수, 직원, 조교 등 교직원 50여명은 지난 7월 11일 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에서 ‘교직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효율적인 학생지도 및 교육 방안 모색과 더불어 교직원 간 소통의 장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진로지도 커리어 코칭법’, ‘문제중심 학습 교수법’, ‘상담의 원리와 기법’, ‘티칭포트폴리오 작성’ 등 다양한 주제의 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분임 토의를 통해 대학 현안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해 교직원 간 공감대 형성과 더불어 대학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김형철 교수학습지원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은 교직원 역량 강화를 통한 교육품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었다.”면서 “학생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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