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부터 4개 부처 통합경연 「도전! K-스타트업 2017」 본선출전국내 최고․최대의 창업경연을 통하여 우수창업자 양성과 창업 저변 확대를 지향하는 “대한민국 창업리그”가 지역리그를 마무리하고 「도전! K-스타트업 2017」에 출전할 최종 40팀을 선발했다.

중소기업청(청장 주영섭)과 창업진흥원(원장 강시우)은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에 걸친 126팀의 피칭경연을 통해 4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은 최종 40개 창업팀을 선발하고, 4개 부처(중소기업청, 미래부, 교육부, 국방부)가 경연을 펼치게 될 '도전! K-스타트업 2017'의 출전 준비를 마무리 했다.

금년 대한민국 창업리그는 지난 3월부터 총 1,599팀이 신청(지역별 리그 1,140팀, 플랫폼별 리그 459팀) 하였고, 이중 전국을 5개 권역의 나누어 지역별 창업리그를 펼쳤다.

한편 4개부처 통합 「도전! K-스타트업 2017」은 총상금 5억 8천만원을 걸고 9월부터 본격적인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총 100팀(중기40, 미래40, 교육10, 국방10)의 창업기업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거쳐 총 10팀까지 압축되며, 11월말에 열릴 왕중왕전에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주요 아이디어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 <사진제공:중소기업청>
   
▲ <사진제공:중소기업청>
   
▲ <사진제공:중소기업청>
   
▲ <사진제공:중소기업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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