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특집 기사와 별책 부록 ‘2018 학종 지원 참고표’ 효과 톡톡

   
▲ <나침반 36.5도> 7월호 별책부록으로 제공되는 '2018학년도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참고표'


<나침반 36.5도> 7월호가 독자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완판의 쾌거를 이뤄내며, 진로 진학 분야의 대표적 전문지임을 입증했다.

온라인 판매처 매진은 물론 본사 쇼핑몰 판매 분까지 완판되며, <나침반 36.5도>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다시금 확인케 했다. 수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알짜 정보만을 모은 ‘수시 특집’ 기사와, 별책부록으로 제공된 ‘2018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참고표’ 등이 인기 몰이의 원인으로 추측된다.
 

   
▲ 완판을 기록한 <나침반 36.5도> 7월호 표지

최근 <나침반 36.5도>는 청소년 진로 학습 인문 시사 매거진 <톡톡> 창간에 발맞춰 대대적인 지면 혁신을 감행했다.

6월호부터 고등학생 독자들을 위한 진학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더불어 시사 인문 코너를 확대해 학생들이 다양한 시선으로 세계와 인간을 바라보고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나침반 36.5도>의 이런 변화 의지와 노력을 알아봐 준 학생과 학부모, 학교와 학원들이 많아지면서 정기구독 역시 급속히 확산돼 가고 있다.


수시 특집 기사와 별책 부록  ‘2018 학종 지원 참고표’ 효과 톡톡

<나침반 36.5도> 7월호에는 수시 특집으로 아래의 기사가 실렸다.  

자소서 | 입학사정관 마음을 사로잡는 자기소개서 쓰는 법!
적성 | 4, 5, 6등급의 희망 ‘적성전형’으로 수도권 대학 진학 성공
학종 | 2018 학생부종합전형, 명문대 진학의 필수 관문!
학종 | 상위권 대학 15곳, 수시 10명 중 6명 학종으로 선발
면접 | 학종 면접에서 100% 합격하는 비결은?
논술 | 논술로 대학 가려면? 4가지만 체크하자!
‘의·치·한의대’의 길, 인문계 수험생에게도 활짝 열려있다!
강남 엄마도 헷갈리는 ‘대입 Q&A’


또한 별책부록인 ‘2018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참고표’에는 서울대, 한양대, 중앙대 등 50개 주요 대학의 학종에 합격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신 등급 평균이 인문계와 자연계로 나뉘어 학과별로 수록돼 있다.

참고표에 제시된 대학별 학종은 각 대학의 학생부종합전형 가운데 모집인원이 가장 많은 전형이 대상이다. 참고표에 기재된 내신 등급은 일반고를 기준으로, 국어+수학+영어+사회(과학)의 교과 등급 평균을 기준으로 작성했다.

단, 실제 입시에서는 학생부 비교과 영역 평가 결과가 학종 당락에 큰 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본 참고표는 학종 당락의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므로,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으로 어느 대학, 어떤 모집단위에 지원 가능한가를 가늠해보는 참고자료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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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학생부교과 2중대라는 오명 벗어야
<나침반 36.5도>가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참고표’를 공개한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수험생들이 참고표를 통해 학종 지원 전략을 수립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것이 첫 번째 이유라면, 두 번째는 참고표를 공개해 파행적으로 운영되는 학종의 현실을 냉정하게 알리고 학종, 도입의 취지를 바로 세워야 한다는 것이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이름 그대로 학생부의 교과와 비교과 활동 기록을 중심으로 학생의 잠재력과 전공적합성, 협업능력, 리더십,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창의성, 인성 등을 두루 평가해 학생을 선발해야 한다. 하지만 적지 않은 대학들이 학종 선발을 사실상 내신 성적 위주로 하고 있어, 학종이 제2의 학생부교과전형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나침반 36.5도>는 이런 현실에 경종을 울리고, 학종을 본연의 자리로 돌려놓기 위해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참고표’를 공개했다. ‘학생부종합전형 지원 참고표’는 2018학년도 대입 한정으로 특별 제작된 것으로, 내년부터는 일절 제작하지 않을 계획이다.

한편 <나침반 36.5도> 7월호는 많은 구독자들의 문의가 빗발쳐 e-book으로도 판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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